언론보도/학술활동
JAYJUN PLASTIC SURGERY
<제이준성형외과·피부과의원> 피부과 전문의 강민지 원장
무더운 여름은 강한 자외선과 높은 습도가 지속되며 피부 노화가 가속되는 계절이다.
여름철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꾸준한 홈케어도 중요하다. 하루 2리터 이상의 수분 섭취로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고 세안 후에는 가벼운 질감의 보습제를 발라 끈적임 없이 수분막을 형성하는 것이 좋다. 외출 전에는 SPF 30 이상, PA++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도포하고 2~3시간마다 덧발라 자외선 손상을 최소화해야 한다.
그러나 개인적인 케어와 노력을 기울이더라도 여름철에는 피부 탄력 저하, 주름, 트러블, 색소 침착 등 다양한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은 홈케어만으로 개선이 어렵기 때문에 피부과 시술을 통한 근본적 접근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 피부 탄력 회복과 주름 개선에는 리바이브, 리쥬란, 쥬베룩 등 스킨부스터 시술이 널리 활용되고 있다. 스킨부스터는 피부 재생과 회복을 촉진해 콜라겐 생성을 늘리고 유수분 밸런스를 회복시켜 전반적인 피부 상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시술이다. 여기에 비침습적인 레이저 리프팅을 병행하면 노화 관리와 피부 건강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킨부스터와 함께 고려해 볼 수 있는 초음파 레이저 리프팅인 울쎄라피프라임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속 섬유근막층(SMAS)까지 전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회복을 돕는 시술이다. 한편, 고주파 기반의 써마지 리프팅은 진피층과 피하지방층에 작용해 피부 전반의 타이트닝과 모공 개선, 주름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에는 두 시술을 결합한 ‘울써마지’가 탄력과 타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제이준피부과 강민지 원장은 “여름은 피부 탄력 저하와 노화가 동시에 진행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개인의 피부 상태와 고민에 맞춘 맞춤형 시술 계획이 필요하다. 같은 피부 고민이라도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시술 강도나 횟수, 깊이 등이 다르게 적용해야하며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 상담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https://mdtoday.co.kr)